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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티 헬로키티 협업이 화제다. 남성 패션 브랜드 젠티(GENTii)가 늘 핑크나 레드로 떠올리는 헬로키티를 블랙과 크롬 색감으로 다시 그려낸 컬렉션을 내놓으면서, 기존 이미지와 다른 느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확인된 컬렉션 구성과 매장 정보를 정리했다.
이번 협업의 이름은 ‘Metal City: The 1st Collection’으로, 젠티의 시선으로 헬로키티를 새로 해석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젠티 헬로키티는 어떤 콜라보인가
젠티 헬로키티는 남성 브랜드 젠티가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헬로키티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협업이다. 늘 보던 핑크·레드 톤의 러블리한 헬로키티 대신, 블랙과 크롬 색감을 앞세운 ‘메탈 키티’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젠티는 평소 “베이직함 속의 특별함”을 브랜드 방향으로 내세우는 곳이라, 귀여운 캐릭터를 다루면서도 색감만큼은 자기 색을 그대로 유지한 셈이다.

어떤 제품들이 나왔나
컬렉션에는 크롬 색감의 티셔츠, 메쉬캡, 하드 파우치, 카라비너 키링 등이 포함돼 있다. 하드 파우치는 실버 색상으로 나와 특히 눈에 띈다는 반응이 많다.
핑크색 키티를 부담스러워하던 사람들도 블랙·크롬 조합이라면 데일리로 들기 좋다는 후기가 이어진다.

팝업스토어는 어디서 열렸나
젠티 헬로키티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73, 1층에서 열렸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됐고, 주차는 지원되지 않는다.
성수동이 팝업 성지로 불리는 만큼, 다른 팝업과 함께 들르기 좋은 위치라는 점도 방문객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다.

기존 헬로키티 협업과 무엇이 다른가
헬로키티는 그동안 여러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대체로 핑크·레드 계열의 러블리한 색감을 유지해 왔다. 젠티는 이 틀을 깨고 메탈릭한 블랙·크롬 색감을 주요 색으로 내세운 점이 다르다.
이 때문에 산리오 팬들 사이에서도 키티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반응과 함께, 남성 소비자들에게도 접근하기 쉬운 협업이라는 평가가 함께 나온다.

리셀 시장에서는 어떻게 거래되나
팝업에서 선보인 제품 일부는 품절된 이후 리셀 플랫폼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드 파우치와 카라비너 키링처럼 수량이 적은 소품이 특히 빠르게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도 일부 품목이 다시 풀리고 있어, 팝업을 놓친 사람들은 공식 채널 재입고 공지를 통해 구매 기회를 노리는 편이다.
젠티는 어떤 브랜드인가
젠티는 ‘Gentle’과 ‘Kawaii’를 합친 브랜드명으로, “Good Style, Better Heart”라는 문구를 내세운다. 베이직한 디자인 속에 특별함을 담고, 성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은근한 귀여움을 함께 보여 주겠다는 방향을 설명으로 내놓고 있다.
남성 패션 브랜드가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다 보니, 이번 블랙·크롬 색감의 재해석이 더 눈에 띄는 시도로 받아들여졌다.
헬로키티는 50주년을 맞아 패션·리빙 브랜드 여러 곳과 동시에 협업을 진행해 왔다. 조셉앤스테이시가 산리오캐릭터즈와 세 번째 협업을 진행했고, 게스(GUESS)도 헬로키티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낸 적이 있어, 이번 메탈 키티도 그런 흐름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리셀 플랫폼 크림에는 이 협업 키워드로 등록된 상품 페이지가 따로 개설돼 있어, 팝업을 놓친 사람들이 가격을 비교해 보기 쉬운 편이다.
한정판 캐릭터 협업 상품을 모으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완판된 색상이나 소품을 서로 공유하거나 교환하려는 글도 자주 올라온다. 팝업 기간에만 풀린 상품일수록 이런 움직임이 더 두드러지는 편이다. 남성 패션 브랜드와 캐릭터의 조합이 흔치 않다 보니, 평소 캐릭터 굿즈를 모으지 않던 사람들까지 관심을 보였다는 반응도 있었다. 커플이나 친구끼리 같은 색 소품을 나눠 가지려고 두 개씩 구매하는 모습도 자주 눈에 띄었다. 성수동 다른 팝업과 함께 둘러보는 동선으로 묶어 소개하는 블로그 글도 여럿 올라왔다. 평소 산리오 캐릭터를 즐기지 않던 사람도 메탈릭한 색감 때문에 들어가 봤다는 후기가 적지 않았다.
자주 묻는 질문
젠티 헬로키티는 어떤 브랜드 협업인가요?
남성 패션 브랜드 젠티와 산리오의 헬로키티가 함께한 협업이다. 블랙·크롬 색감의 ‘Metal City’ 컬렉션으로 소개됐다.
어떤 제품이 나왔나요?
티셔츠, 메쉬캡, 하드 파우치, 카라비너 키링 등이 나왔다. 하드 파우치는 실버 색상으로 특히 인기가 많았다.
팝업스토어는 어디였나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73, 1층에서 열렸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됐다.
팝업이 끝난 뒤에도 구매할 수 있나요?
팝업 종료 뒤에는 공식 채널 재입고 공지나 리셀 플랫폼을 통해 일부 품목을 구할 수 있다.